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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선제골 지키지 못한 김학범호, 브라질에 1-3 역전패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 1무 1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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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내년 도쿄 올림픽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라질에 역전패하며 10개월 만의 해외 원정을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4일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 전반 7분 이동경(울산)의 선제골 이후 3골을 내리 내줘 1-3으로 졌다. 올해 1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이후 모처럼 해외 원정에 나선 U-23 대표팀은 1차전에서 이집트와 0-0으로 비기고 이날은 져 1무 1패를 기록했다. 올림픽 아프리카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이집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브라질을 상대하며 도쿄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따끔한 예방주사를 맞았다. 한국과 이집트, 브라질 3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국-이집트, 한국-브라질전에 이어 18일 새벽 브라질-이집트의 경기로 마무리된다. 이집트와의 1차전에 이승우(신트트라위던), 백승호(다름슈타트), 김정민(비토리아) 등 유럽파 선수를 다수 선발로 기용해 기량 점검에 나섰던 한국은 이틀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경기를 치르게 돼 선발 명단을 7명 바꿨다. 오세훈(상주)이 최전방에 서고, 김대원(대구)-이동경-조영욱(서울)이 2선에 배치됐다. 이승모(포항)와 김동현(성남)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야(서울), 김재우(대구), 김강산(부천), 강윤성(제주)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지난 경기에 이어 송범근(전북)이 꼈다.

대표팀은 주장 완장을 찬 이동경이 경기 시작 7분 만에 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왼쪽 측면 강윤성의 패스를 오세훈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연결했고, 이동경의 페널티 아크 왼쪽 매서운 오른발 슛이 골 그물을 흔들었다. 골키퍼 펠리피 메지올라루(댈러스)를 제외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드리구를 필두로 마테우스 쿠냐(헤르타 베를린), 다비드 네리스(아약스)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꾸려진 브라질이 객관적 전력에선 앞섰지만, 한국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전반 24분엔 김대원이 상대 선수 세 명 사이에서 볼을 지키려다 중앙 수비수 리앙쿠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획득, 격차를 벌릴 기회까지 맞이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오세훈의 왼발에 너무 힘이 들어간 나머지 강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위로 벗어났다. 송범근의 안정적인 방어 속에 브라질의 공세에도 버티던 한국은 전반 42분 쿠냐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네리스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받은 호드리구의 슈팅은 송범근이 잘 쳐냈으나 이어진 쿠냐의 왼발 슛은 막아내지 못했다. 대표팀은 전반 45분 왼쪽 측면 이동경의 크로스에 이은 이승모의 왼발 발리슛이 골대에 꽂혀 앞선 채 전반을 마치는 듯했으나 주심이 우리 선수의 파울을 지적하며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아 균형이 이어졌다. 후반전을 시작하며 김학범 감독은 김대원 대신 이승우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승우는 후반 5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뒤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들어 수비에서 집중력이 점차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주도권을 내준 한국은 후반 16분 호드리구에게 역전 골을 얻어맞았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파고드는 네리스를 제어하지 못했고, 그의 왼발 슛을 송범근이 따라갔으나 리바운드된 공을 호드리구가 가볍게 넣었다. 실점 이후 한국은 후반 18분 이승모 대신 백승호를 중원에 넣고, 26분엔 오세훈과 조영욱 대신 조규성(전북)과 정승원(대구)을 내보내 동점 골을 노렸다. 정승원이 투입 직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조규성의 머리를 향해 보냈으나 헤딩 슛이 위로 뜨고 말았다. 아까운 기회를 놓친 한국은 후반 28분 상대의 화려한 개인기와 패스 플레이를 차단하지 못한 채 독일 도르트문트 소속 헤이니에르에게 추가 골까지 내줬고,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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